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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 나이키 에디션] 내 품으로

스콘_ 2022. 1. 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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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갤럭시를 더 편하게 사용 중이었지만,

아이패드를 사게 됨으로 시작된 나비효과로 인해.... 맥북.. 아이폰.. 그리고 이렇게 애플워치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설날 기념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사실 아직 맥북과 아이폰 할부도 남아있는데... . .. 

하지만 이렇게 드래곤볼이 거의 다 완성 되었다. (에어팟 빼고, 그런데 아직은 버즈가 더 좋다)

 

시리즈 7과 SE를 살지 고민을 백번 만번은 하였는데, 결국은 SE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우선 20만원가량 차이나는 가격과 별반 다를게 없는 기능이었다.

AOD가 제일 탐나긴 했는데, 그래도 그것 때문에 20만원을 더 내기에는 너무 큰 사치라고 여겨졌다.

그리고 SE로 결정한 후 나이키 에디션으로 구매 후 기다림.. 월요일에 시켰는데 수요일에 왔다. 

 

그렇게 사고 싶지는 않은 구매였음에도 불구하고 포장을 뜯는 것은 항상 즐겁다.

 

애플은 포장하나는 기깔참.

멋있는 검정색 상자.. 시계라고 간결하게 써있는 것 까지 멋있을건 없잖아..

열어보니 이렇게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이 시계와 시계밴드가 있었다.

 

영차영차 포장을 풀어서 내 손목에 장착했다.

생각보다 이뻐서 마음이 풀린..

 

오늘도 애플워치 사용영상과 추천 앱을 보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