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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GK868B TICO 무접점 화이트 (35g)]를 구매하였다. 1년간 벼르고 벼르던 구매. 저번엔 블루투스 4.0이라 망설였는데, 블루투스 5.0으로 업그레이드 되고도 한참을 지나서야 구매하게 되었다. 그래도 그렇게 기다린 나날이 있어서 일까? 더 달콤한 구매였던 것 같다. 노뿌 50g(콕스 엔데버)은 이미 써보아서 35g을 사보았다. 한번 얇은 비닐에 쌓여져 있고 그 다음에 폼폼이로 둘러 있었다. 사진은 내가 원래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인데, 한성 키보드를 빼고 넣어줬다 ㅎㅎ.. 티코는 이미 쓰고 있으니까 ~ 확실히 중국브랜드보다는 블루투스가 끊김없이 연결이 잘된다. 사실 저건 사놓고 블루투스로 못쓰고 항상 선을 연결 해놓고 썼다. 중간중간 끊기는게 너무 신경 쓰였기 때문이다. 티코는 ㅎ ㅎ..

Realforce R2 TLSA 그레이/블루 저소음 APC 30g 균등 한글를 샀다 화이트와 고민했지만 역시 간지는 그레이 블랙. 재고 들어왔길래 바로 결제 하고 기다렸다 하루만에 도착했다. 레오폴드 홈페이지에서 할까 했지만 빠른게 최고니까..! 오자마자 다 뜯어버리고 쓰다가 후기 쓸 생각을 하지 못해서 오늘 후기쓸 생각을 하며 사진을 찍었다. 지금 다른 키보드를 쓰는중이라 이 후기를 쓰기 위해 리얼포스를 창고에서 꺼냈다. 꺼내기전에 쓰던 우리 귀여운 BW-KB1을 박스에 다시 고이 넣고.. 키보드 또 사고싶다.. 사진 상으로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키보드 박스가 너무 커서 속에 든 부속품이 많은가? 싶어서 처음에는 아주 기대가 되었다. 그래서 크기 비교를 위해 g304박스를 옆에 두어보았..

별 기대없이 알리익스프레스를 구경하다가 괜찮은데? 싶은 무각 키보드 키캡을 발견했다. 가격도 나쁘지않고 한국에서 샀으면 삼사만원은 주고 샀어야 하는 퀄리티로 보이길래 오래 걸릴걸 감안하고 주문했다 그런데 기대치 않게 일주일만에 와버린 예쁜 키보드 키캡 포장상태도 나쁘지 않았는데 바로 뜯어 버려서 사진이 남아있지 않다. 사실상 키캡놀이를 하기 위해 산 저가형 게이트론 블루투스 키보드에 갈아끼웠다. BiltzWolf의 BW-KB1 키보드.. 지금 아주 잘쓰고 있는중이다. 하지만 역시 무접점이 최고.. /? 키의 위치가 좀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면 그것도 나름 괜찮다. 블루투스 키보드 임에도 선을 연결해서 쓰고 있는 이유는 문서나 코딩같이 정적인 작업을 할 때는 몰랐는데 게임할때 반응이 느려 자꾸 챔피언이 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