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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싱고니움 (3)
deblog
마지막 식물 쇼핑이란 말이 무색하게도... 엄청난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귀여운 식물들을 더 들였다. 이번에 당근을 하면서 귀여운 식물들을 들였는데, 엄청나게 싸다고는 못하겠지만 많은 서비스와 귀여운 유묘들을 얻을 수 있는 당근 마켓은 식물 집사들에게는 천국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 당근 마켓 수익은 귀여운 싱고니움 6종이다. 브론즈 마리아, 네온, 스트로베리, 밀크 컨페티, 바틱, 크리스마스 트라이 컬러의 유묘들을 얻었다.^_^ 무늬랑 핑크, 핑크 스팟 싱고니움을 가진 나에게 새로운 싱고니움들이 잔뜩 생겼다. 아마 시간은 1~2년은 잡아야 풍성해질 것 같긴하지만... 일단 싸게(만이천원) 얻은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다.. 귀여워... 그리고 서비스로 레드스팟 싱고니움 유묘와 커다란 동그란 잎의 스킨 답서..
저번에 마지막이라고 해놓고 또 사버리고 말았다. 이번엔 1층 베란다 정원이라는 조그만 네이버 스토어에서 샀는데, 핑크스팟이 만원에 팔길래 눈 돌아가서 바로 사버리고 말았다. (지인이 알려줌 😘) 그런데 단독판매는 안되어서 평소 약간 관심이 있었던 삼색 달개비와 함께 구매 하였다.(12000원) 시키고 거의 바로 배송시작을해서 이틀만에 왔다. 요즘 싱고니움에 빠져서 밀크컨페티를 사려다가 핑크스팟도 너무 비슷해서 둘이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핑크스팟을 사게 되었다. 배송이 오자마자 뜯어보았다. 포장이 꼼꼼히 되어있었다. 일단 물을 주고 키친타올로 한번 감싸있고 그위를 노란 종이 테이프로 감싸놓아서 흙이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해두셨다. 아니 이렇게나 풍성하단 말이야 ? 상자에 있었기때문에 옆으로 숙인거..
식물의 길에 들어온지 어연 5개월 .. 반년이 되어가니 가을이 되었다. 겨울에는 몇개 정도 빈 화분이 된다고 하니 극악의 난이도인 계절일 것이다. 찌는 듯한 여름도 힘들었지만 잎 몇개 타는것 빼고는 다들 아주 잘자라서 기분 좋은 계절이었다. 하지만 배송식물의 상태는 메롱이었는데.. 그래서 몇개 사고는 안샀다. 시간은 가고, 가을이 되니 식쇼(식물 쇼핑이라는 뜻)를 마지막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남사 하훼단지를 갔다. ㅠ 넘나 천국. 하지만 마오리 소포리를 꼭 사고 싶었으나 상태가 좋지 않아, 사지못하고 식물은 핑크 싱고니움과 더피 고사리 두개만 샀다. 무늬 싱고니움과 칼라디움도 이쁜게 있으면 사려 했는데 종류도 몇가지 없고 해서 많이 사지 못했다. 하지만 펄라이트와 훈탄과 슬릿분을 샀다. ㅎㅎ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