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 플로리다 크라운

너무 이쁜 칼라디움 플로리다 크라운...

그린 몬스테라와 보스턴 고사리같은 쉬운 입문템만 기르다가 플크를 보게 되었는데..(플로리다 크라운 이하 플크)

너무 이뻐서 안사고 배길수가 없었다. 말도 안돼 마치.. 그림같은 플크

갓 배송온 어여쁜 자태의 플로리다 크라운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아니 이런 무늬가 자연에 존재한단 말이야? 하고 감탄을 연발했다.

물론 사자마자 베란다로 바로 직행. 토분을 사고 분갈이 해줘야지 하고 살짝 방치해놓은 탓에 사진이 얼마 없다

몬스테라 공중뿌리 찍은 사진에 빼꼼 등장한 칼라디움.,

살짝 등장한 너의 모습에도 아름다움이 잔뜩 있는걸? 내 마음에 쏙들어 정말

 

사진의 주인공은 몬스테라같지만 사실 플크

그리고 드디어 시킨 토분이 와서 분갈이를 시켜주었다.

생각보다 칼라디움이 자잘한게 많아서 큰 화분을 샀다. 15cm.. 나름 크다고 생각중

두개로 갈라줄까 했지만 함께있는게 이뻐서 하나로  ^^ 절대 귀찮아서는 아님.

 

모카색 토분에 들어간 아리따운 플크 내맘속에 찜꽁

 

 토분에 분갈이 해주고나니 잎이 더 돋보인다.

아름답다. 이 맛에 돈번다. 너 때문에 돈번다 칼라디움. 

 

보정한 플크

내 눈엔 이것보다 이쁜데, 사진이 못 담는다 아름다움을... 

 

예뻐 그냥 예뻐

칼라디움을 하나 들였으니, 다음도 칼라디움일듯 ..

무늬가 예술이다.. 스트로베리 스타랑 문라이트. 이름도 어쩜 그렇게 이쁜지.. 다음에는 네녀석들이다

칼라디움 잘 키워야지 너무 예뻐